안녕하세요
오늘은 찬장이랑 냉장고를 정리해보려고합니다
살아가다보니 어느새 점점 냉장고도 채워져가고 찬장도 채워져가는데
이제는 복잡해서 뭔가 없는데 더 넣을 공간도 없고 안쪽에 식자재는 있는지도 잊었다가 나중에 상한채로 발견하는 대참사도 발생하게됩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창신리빙에서 저안트레이라는 것을 사보았습니다
*절대 뭐 혜택받거나 이런거없이 내돈주고산 리뷰입니다
저쪽 안에있는 물건도 꺼내기쉽다고 저안트레이라고 한다네요
트레이를 쑥 빼낼수있어서 그럴것같습니다
트레이는 남으면 찬장도 정리할 겸 한 10개정도 그냥 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더 사도될걸 그랬어요
이렇게 비닐에 트레이 하나씩 포장되어서 박스에 담겨서 택배가 옵니다
포장은 뭐 좋다나쁘다 할거없이 일반적으로 오는데 여러개 사서 트레이가 겹쳐서 올줄 알았는데 하나씩 옵니다
쓸데없이 박스부피가 크게와서 한번만에 못옮겼네요
제품은 이렇게 생겼는데 회사 서랍장 정리함처럼 생겼습니다
중간중간에 분리대가있어서 구분하기 좋게 되어있구요
반투명한 색상이라 미관을 크게해치지않고 좋았습니다
새거라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싹싹 씻어서 닦아주고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다보니 안쪽 바닥부분에는 바퀴가 달려있습니다
처음에는 오? 나름 꺼내기 쉽게 해놨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냉장고에서 꺼내려고 들면 바퀴보다 뒷부분이 먼저닿는지 꺼낼때 끼기긱 서리가 납니다
바퀴가 좀더크면 좋았겠어요
쉽게 움직이지 말라고 앞쪽엔 바퀴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정리하기전에 냉장고입니다
뭐가 이래저래 많은데 정리는 안되어서 부끄럽네요
이렇게 앞쪽에 나온건보여도 뒷쪽은 잘안보이고 또 보여도 꺼낼려면 앞쪽에 물건을 치워야하는 번거로움이나 짜증?이 있었는데요
하나씩 정리해봤습니다
곡물류도 한쪽에 담고 계란도 한쪽에 담고..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랬는데 그냥 담았습니다
다 정리하고나니 정말 깔끔해졌는데요
정리하면서 냉장고 청소도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정리가 잘되어서 냉장고 맨위에 한칸이 남아버리는 기적을 창출해냈습니다
물건빼낼때도 쑥 빼서 뒷공간에 물건들도 쉽게빼서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트레이 몇개 안쓰고 정리가 되어서 다른곳도 정리해봤습니다
수납장에 이것저것 가득차서 정리도 안되어있었는데요
트레이써서 정리하니 깔끔해지고 보기가 좋아졌습니다
특히 라면이 줄지어서 잘 정리되니 꺼내먹기도 좋고 뭐뭐있는지 알기도 좋네요
2주정도 사용중인데 아직은 대만족입니다 ㅎㅎ
이만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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